“디지털시대 치과 기공사를 위한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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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치과 기공사를 위한 바이블!”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7.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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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ZENITH와 함께하는 디지털 전국 투어 세미나' 성료… 대전 세미나는 오는 9월로 잠정 연기
지난 3일 덴티스 서울문정캠퍼스에서 개최된 서울 세미나 강연 장면.
지난 3일 덴티스 서울문정캠퍼스에서 개최된 서울 세미나 강연 장면.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ZENITH와 함께하는 디지털 전국 투어 세미나'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통해 안전하게 성료했다.

이번 전국 투어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덴쳐 분야의 리더인 처음기공소 이대우 소장과 모델리스 System의 전문가인 ZI&P기공소 김필우 소장이 함께 연자로 지난 6월 26일 창원을 시작으로 7월 3일 서울, 7월 10일 광주, 7월 17일 대구에서 많은 치과기공사들을 만나 디지털 기공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강연은 크게 ▲성공적인 Modeless System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하기 ▲디지털 덴쳐 활용하기 등의 주제별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치과기공사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임상 케이스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Exo-Cad의 최신 버전(3.0)을 이용해 보다 편리해지고 정확해진 디지털 덴쳐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교육을 비롯해 실제 ZENITH로 제작한 임상 케이스까지 다루면서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덴티스는 “최근 많은 치과 및 기공소에서 디지털 보철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덴티스의 3D 프린터 ZENITH에 대한 기공업계의 관심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디지털 덴쳐와 Modeless System의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평소 생소했던 분야에 대한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디지털 덴쳐의 기본기를 알차게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전국 투어 세미나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전 세미나는 오는 9월로 잠정 연기 됐다. 덴티스는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보다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다시 찾아올 계획”이라며 “향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디지털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디지털 기공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덴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많이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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