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9월말까지 GAMEX를 포함한 모든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흥은 “전시회 주 근무 예정자인 40대 이하 직원들의 2차 백신 접종 완료 및 면역 생성 기간을 고려한 것”이라며 “특히나 9월은 추석 연휴 이동량 증가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우려돼 직원들을 포함한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흥은 “DV World를 향한 2만 5천여 DV회원들의 성원과 관심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지만 오는 9월 DVmall에서 진행되는 Fall in DV 온라인 전시 행사를 통해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신흥은 오프라인 전시에 불참하는 대신 내달 6일부터 진행되는 Fall in DV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흥은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No.1 'DVmall'에서 개최되는 Fall in DV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파격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