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 위촉… “디오 전 임직원이 함께 응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의 김진철 회장이 지난 29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릴레이 응원 캠페인으로 ‘2030년은 부산에서’의 줄임말인 ‘이삼부’를 문구로 삼아 인증샷을 SNS 계정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디오의 김진철 회장은 지난 7월 유치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유치위원으로 위촉되며 부산 지역 기업인 대표로 유치위원회에 합류한 바 있으며, 지난 3개월 동안 진행됐던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의 마지막 주자로 참여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 회장은 “온 국민이 염원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전 세계에 부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해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디오의 전 임직원이 함께 응원할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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