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WIOC에 역대 최대 규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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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WIOC에 역대 최대 규모 ‘참가’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10.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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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ro Element Plus 국내 첫 공개… 데모 시연·제품 상담 등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인비절라인 코리아(이하 인비절라인)가 지난 15일∼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 이하 교정학회) 제54회 학술대회와 제12회 세계임플란트교정학술대회(World Implant Orthodontic Conference 이하 WIOC)의 전시부스에 역대급 규모로 참가, 양일간 약 1,000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했다.

인비절라인 전시부스 전경.
인비절라인 전시부스 전경.

인비절라인은 이날 학술대회에서 ▲정교하고 편안한 교정장치 Invisalign Zone ▲첨단 디지털 교정치료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Digital Zone ▲올인원 스캐너 iTero Zone 등 역대급 규모의 부스 프로그램을 마련,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인비절라인의 전시부스 zone은 ▲인비절라인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입증된 임상결과를 체험할 수 공간 ▲환자의 사진 촬영부터 치료 모니터링까지 E2E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핸즈온부터 비교 체험 및 상담까지 iTero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구성, 참가자들에게 첨단 교정 시스템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했다.

디지털 교정치료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연자들의 강연도 이어졌다. 미소아름치과 교정과 지혁 원장, 서울바른교정치과 안양점 최형주 원장, 미트라 박사(Dr. Mitra), 개리 브리검 박사(Dr. Gary Brigham), 라이오넬 박사(Dr. Lionel) 등 연자들은 인비절라인의 성공적인 치료케이스 및 발치 케이스, Phase 1 치료 케이스 등 인비절라인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들을 발표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시 첫날인 15일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iTero Element 5D Plus 런치 이벤트를 진행,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런치 이벤트는 아너스치과 교정과 강서점 최광효 원장의 강연과 함께 신제품 공개 행사, 데모 시연, 제품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iTero는 디지털 스캔을 통해 구강 내 치아 구조와 문제를 진단하고, 시간에 따른 구강 내 변화를 추적해 교정치료 후 예상 결과를 미리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는 구강 스캐너로 이번에 공개된 iTero Element 5D Plus는 기존 제품 기능을 확장해 스캔 처리 속도와 시각화 기능, 디자인 성능 등을 크게 강화한 제품이다.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한준호 대표는 “교정학회 학술대회를 통해 인비절라인과 아이테로가 제공하는 디지털 교정치료에 대한 교정 전문의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며 “디지털 교정치료의 글로벌 리더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환자와 교정 전문의 모두에게 최고의 진료 경험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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