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구강스캐너 'TRIOS 4' 호평
상태바
오스템, 구강스캐너 'TRIOS 4' 호평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10.27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높은 정밀도와 빠른 스캔으로 체어타임 단축… “환자 치료 동의율도 높아져”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판매 중인 구강스캐너 'TRIOS 4'가 높은 정밀도와 빠른 스캔 속도로 인기다.

TRIOS 4 POD
TRIOS 4 POD

TRIOS 4는 초고속 동영상 촬영 방식을 택해 7㎛ 정밀도로 풀아치 편악을 1분 안에 스캔할 수 있다. 또한 AI스캔 기술로 스캔 시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 제거, 더욱 빠르고 정확한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무선 구강스캐너로 선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스캔이 가능, 진료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아울러 유∙무선 기능을 통합, 유선 케이블을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어 배터리 소모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은 "기존 러버 인상보다 60~70% 가량 인상채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에러 없이 환자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획득할 수 있어 체어 타임 또한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환자의 실제 측방 운동을 스캔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 구강스캐너는 교합 상태에서 스캔 후 보철 디자인 단계에서 가상 교합 기능을 활용해 보철물을 디자인했다.

그러나 TRIOS 4는 실제 환자의 움직이는 측방 운동을 그대로 스캔해 보철물을 디자인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TRIOS 3 BASIC에도 측방 운동 스캔 기능을 적용, 사용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TRIOS 3 BASIC
TRIOS 3 BASIC

이외에도 TRIOS 4는 치아 우식 자동 진단 기능을 탑재해 치아 우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RIOS 4에 내장된 형광 기술과 색상 코드 데이터로 치아 표면 우식을 감지, 스캔 결과를 환자와 바로 공유하고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 치료 동의율도 향상시킬 수 있다. Smile Design 기능을 탑재해 전치부 치료 전후를 2D로 비교할 수 있어 보철치료 동의율을 높일 수 있으며, Treatment Simulator 기능을 내장해 교정치료 전후 치아 이동을 3D로 시뮬레이션해 비교할 수 있다. 

오스템은 "TRIOS4는 무선으로 정확한 구강 스캔이 가능할 뿐아니라 실제 측방 운동 스캔, 치아우식 진단 분석, AI 스캔 기술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면서 “오스템 통해 구매 시 3년 Warranty, 3년 Annual Fee, Implant Plan SW를 기본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