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교정학회 학술대회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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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교정학회 학술대회 성공적 마무리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10.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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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된 ‘DIO Ortho navi. Clear Aligner’ 등 투명 교정의 새로운 기준 제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14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서 여러 디지털 교정 제품들을 선보였다.

디오 전시부스 전경.
디오 전시부스 전경.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와 3D 프린팅 브라켓 ‘DIO Ortho navi. Bracket’ 등을 소개하면서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새롭게 리뉴얼된 ‘DIO Ortho navi. Clear Aligner’는 기존 투명교정에 비해 이동량을 세밀하게 구분, 치료의 마무리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면서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일 종류의 시트지를 사용하는 솔루션을 채택한 제품으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DIO Ortho navi. Clear Aligner’는 교정치료 시 전체 치아를 동시에 움직이는 대신 먼저 목표에 도달한 치아를 상대적 고정원으로 사용하는 C-Force System (Constant System), 치료 결과를 중간 과정에서 평가한 뒤 치료 목표를 재설정해 8 step(12주~16주) 과정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식 투명교정을 제공하는 Smart Set-Up System 등 효율적인 치료로 투명 교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DIO Ortho navi. Bracket’도 디자인과 재질을 개선해 순측과 설측 모두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DIO Ortho navi. Clear Aligner’와 합쳐 6,500 Case를 진행하는 등 치료의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디오 교정개발팀 이장선 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DIO Ortho navi. Clear Aligner를 비롯 디지털교정 토탈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디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활용해 교정시장의 글로벌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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