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YESDEX 2021 참가 준비 "끝!"
상태바
디오, YESDEX 2021 참가 준비 "끝!"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11.03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IOnavi. Full Arch 등 디지털 플랫폼 이루는 디지털 솔루션 총망라
'SIDEX 2021' 디오 전시부스 전경.
'SIDEX 2021' 디오 전시부스 전경.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영남 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1)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치과 진료의 디지털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의 다양한 제품군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Full Arch Zone을 비롯해 ECO Zone, UV Zone, Orthodontics Zone 등 제품별로 테마 존을 구성해 디지털 플랫폼을 이루는 라인업을 소개한다. 

먼저 Full Arch Zone에서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부터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 최종 보철까지의 치료 전 과정을 풀 디지털로 완성하는 DIOnavi. Full Arch의 워크플로우를 만나볼 수 있다.

디오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DIOnavi. Full Arch’는 디오나비의 정밀한 식립 정확도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수술부터 임시치아, 그리고 최종치아까지 디지털화된 데이터를 100% 활용해 완성하는 무치악 환자 솔루션”이라며 풀 디지털 방식을 사용해 수술 시간 단축과 환자의 내원 횟수 감소는 물론, 아날로그 방식의 복잡한 인상 채득과 보철제작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최상의 정밀도와 빠른 보철제작 속도로 무치악 환자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전했다.

DIO Ecosystem 또한 출격 준비를 끝마쳤다. DIO Ecosystem은 수년간 축적된 디지털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보철 솔루션으로 치과 진료의 핵심인 보철 제작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빠르고 정밀한 보철 제작과 원내에서 손쉽게 제작이 가능, 술자가 원하는 최적의 치료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특히 스캔부터 디자인, 3D 프린팅, 최종보철까지의 모든 워크플로우를 단 1시간 만에 완성시키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밖에도 디오는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UV Activator 2'와 교정 솔루션인 'DIO Ortho navi.'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전시기간 동안 특별 판매 프로모션과 함께 현장 계약을 진행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고급 숙박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스탬프투어, 오징어 게임 이벤트, 추억의 뽑기 등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디오 부스에 방문하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YESDEX 2021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전시 부스를 구성,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시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