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양지연수원, 개관 6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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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양지연수원, 개관 6주년 기념식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11.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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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함께 진행… “치과계 위한 소통의 장”
신흥이 지난 6일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6주년 기념식'과 함께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신흥이 지난 6일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6주년 기념식'과 함께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신흥이 지난 6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6주년 기념식'과 함께 'Shinhung Implant Dentistry(이하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진행했다. 

신흥은 치과계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 교류 및 화합·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 경기도 용인시 양지리에 신흥양지연수원을 개관한 바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신흥연송학술재단 조규성 이사장과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 재선기아카데미 김양수 학술위원장, DV Conference 정현성 학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치과계 발전과 인재 육성에 큰 공헌을 해온 신흥에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를 위한 한 차원 높은 소통의 장, 휴식과 감동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현종 조직위원장
김현종 조직위원장

‘SID 2021명예의 전당’ 제막식은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에서 기념식 직후 함께 진행됐다.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계를 대표하는 SID 2021조직위원회 사진으로 명예의 전당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치과계 학술의 장으로써 신흥양지연수원의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신흥은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신흥양지연수원에서 활발히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다”며 “이제 일상 회복을 통해 다시금 치과계 화합의 장으로써 신흥양지연수원이 역할을 다시 할 수 있게 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와 함께 오프라인 화합의 장 또한 풍성하게 마련, 치과계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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