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회원 활동사진으로 꾸민 총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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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회원 활동사진으로 꾸민 총회 연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21.11.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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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위서 총회 식순 확정…기후위기 공동선언 후속사업 구상도
지난해 12월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건치 제33차 정기총회 장면.
지난해 12월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건치 제33차 정기총회 장면.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가 22일, 11월 2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내달 4일 열리는 정기총회 준비를 마쳤다.

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홍민경 사무국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민중의례, 대표 인사, 내외빈 소개 및 축사, 감사패 증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낸 올해의 활동 사진들로 구성한 활동보고와 동영상이 상영된다. 또 김형성 대표가 기후위기 대응 관련 보고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며, 김기현 감사가 감사보고에 나선다. 안건토의에서는 2022년 건치 전망을 짚어보고 예산안 심의를 마칠 계획이다. 이어 올해 회장이 바뀌는 인천지부와 정책연구회의 신임 회장단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건치 회원들은 올해의 건치 활동 사진을 건치 사무국(gunchi@daum.net )과 카톡으로 제출하면 된다. 마감은 11월 1일까지다.

한편, 건치는 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와 함께 진행한 기후위기 치과의사 공동선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후속사업을 논의키로 결의했다. 건치 김형성 공동대표는 치협 홍수연 부회장과 만나 관련 사항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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