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 프랑스 ADF 2021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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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프랑스 ADF 2021 참가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12.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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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 대비… 유럽 및 아프리카시장 점유율 제고 기대
'ADF 2021' 제노레이 부스 전경.
'ADF 2021' 제노레이 부스 전경.

글로벌 X-Ray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ADF 2021에 참가했다.

ADF 2021은 프랑스치과협회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매년 유럽과 아프리카의 치과산업 종사자 2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유수의 치과전시회로 올해는 파리 개선문 근처의 대형 전시장인 '팔레 데 콩그레(Palais des Congrès)'에서 개최됐다.

제노레이는 “전시 부스를 설치한 350여개 업체 중 대부분이 프랑스 업체인 가운데 한국 업체는 5개사가 참여했으며 그 중 X-Ray 영상진단장비 업체는 제노레이가 유일하다”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유럽과 아프리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제고하려고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ADF 2021에서 제노레이는 전시장 2층 2M32번 부스에서 덴탈 X-Ray 장비인 'PAPAYA 3D Premium Plus'와 휴대용 장비인 'PORT-X' 시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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