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발전 위한 일에 동참하게 돼 무한한 영광”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이하 단국치대) 치과보존과 조용범 교수가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로 취임했다.
조용범 교수는 단국치대를 졸업하고 단국대치과병원 병원장과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회장, 단국치대 학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단국치대 학장 시절 연송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면서 신흥연송학술재단을 알게 됐다는 조용범 교수는 “‘치의학 발전과 학술연구 지원 사업 및 장학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치과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신흥연송학술재단에 이사로 동참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흥연송학술재단은 치과계 유일한 공익법인 재단으로 연송치의학상과 연송장학금, 연송장학캠프 등 치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제2대 이사장으로 조규성 이사장이 취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