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95학번, 모교에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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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95학번, 모교에 발전기금 전달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1.12.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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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20주년 기념 3천250만 원 기부
경희치대 29회 동기회(95학번)가 졸업 20주년을 맞아 모교에 발전기금 3천250만 원을 기부했다.
경희치대 29회 동기회(95학번)가 졸업 20주년을 맞아 모교에 발전기금 3천25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로 졸업 20주년을 맞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 이하 경희치대) ‘29회 동기회(95학번)’가 모교에 발전기금 3천250만 원을 기부했다.

경희치대는 지난 16일 경희대학교 본관 408호에서 ‘29회 동기회’의 모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희대학교 한균태 총장, 정종혁 치과대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윤여준 대외협력처장, 29기 동기회 양동일 회장, 김영석‧박정주‧최근락 원장, 치주과 신승일 교수, 구강미생물학 문지희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동일 회장은 “동기들이 졸업 20주년을 맞아 학창 시절을 기억하고 모교 발전에 역할을 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모금했다”면서 “연락이 닿은 대부분의 동기들이 동참해 줘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한 모교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태균 총장은 “치대는 동문 사이에 가족 같은 끈끈한 정을 가진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모교 발전기금 모금에도 늘 앞장서는 치대 동문들에게 감사드리며, 동문에게 자랑스런 모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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