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에서도 촬영장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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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에서도 촬영장소로 활용”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12.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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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사옥, 지성 등 드라마 주연 배우들의 주무대로 등장
서울 마곡지구 오스템 사옥 전경.
서울 마곡지구 오스템 사옥 전경.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 사옥은 지난 여름 방영된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서도 미래의 대법원으로 등장,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오스템은 지난 27일 “오스템 사옥은 극중 미래의 대법원으로 주인공 지성과 진영을 비롯한 주∙조연들의 주무대로 소개됐다”며 “제작진은 드라마 배경이 미래 가상의 디스토피아이기 때문에 주무대인 대법원을 색다르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오스템 사옥이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나는데다 촬영할 공간도 다양해 섭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드라마 『악마판사』의 촬영은 사옥 외관과 내부 로비, 주차장, 화장실, 엘리베이터, 비상계단, 옥상정원 등 오스템 사옥 내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됐다.

드라마 첫 회부터 오스템 사옥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으며 총 16부작 중 5회에 걸쳐 드라마 속 주무대로 등장했다. 로비에서 주인공 지성과 대법원 직원들이 출근하는 장면과 엘리베이터 탑승 장면을 비롯해 지성이 남자화장실에서 붕대를 푸는 장면, 주차장에서 퇴근하는 장면, 진영이 비상계단과 옥상정원 등에서 통화하는 장면 등 오스템 사옥은 드라마 속에서 다양하게 노출됐다.

오스템 사옥 5층 옥상정원에서의 촬영 장면(사진= 오스템 제공)
오스템 사옥 5층 옥상정원에서의 촬영 장면(사진= 오스템 제공)

오스템은 “특히 드라마 방영 후 치과계에서는 오스템 사옥 곳곳을 드라마를 통해 보면서 치과계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용이 느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며 “jtbc의 『시지프스』 OCN의 『타임즈』에 이어 tvN의 『악마판사』에서도 오스템 사옥이 드라마 촬영장소로 활용되면서 또 다른 드라마와 영화, 심지어는 CF촬영 장소로까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옥 외관의 웅장함과 세련된 이미지, 그리고 내부의 넓고 깨끗한 공간이 드라마 제작사의 호평 받고 있어 향후에도 오스템 사옥이 지속적으로 드라마나 영화, CF 등에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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