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15일 서울 MASTER COURSE 대장정을 시작한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오는 11월 2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코스는 BASIC 8회, SURGERY 8회, PROSTHODONTICS 8회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는 더와이즈치과병원 임세웅 원장의 BASIC MASTER COURSE는 ▲수술 전 준비사항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Advanced Surgery ▲Live Surgery 및 리뷰 ▲Implant Prosthetics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대한 기본 과정을 폭넓게 다룬다. 수술 심화과정 전에 Live Surgery 시간을 마련, 미리 임상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5월 14일부터 진행되는 SURGERY MASTER COURSE는 성균관대학 의과대학 양승민 교수가 이끈다.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 resolutions for complications of surgery and periimplantitis ▲Live Surgery 등의 커리큘럼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특히 모델 및 돼지 모형을 활용한 풍부한 실습 기회를 마련,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적절한 수술방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으로 오는 8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서울플러스치과 고정우 원장의 PROSTHODONTICS MASTER COURSE에서는 ▲완전 무치악 치료계획 및 Loading Protocol ▲Digital Implant & OneGuide system ▲임플란트 보철 ▲보철물의 유지 관리시의 문제점과 해결책 등의 커리큐럼으로, 특히 다양한 픽스쳐와 어버트먼트 체결을 통한 보철재료별 특성 및 임상 가이드라인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알아볼 예정이다.
오스템은 "이번 MASTER COURSE는 임플란트 기초부터 식립, 보철까지 체계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는 교육으로 외과적인 내용뿐아니라 치주 분야까지 다뤄볼 예정”이라며 “보다 완성도 높은 수술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