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제1기 Junior Board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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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제1기 Junior Board '위촉'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1.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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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사 9명 선발… 김진백 대표 “젊은 세대와의 소통 창구 기대”
디오가 지난 12일 제1기 Junior Board 위촉식을 개최했다.
디오가 지난 12일 제1기 Junior Board 위촉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2일 부산 센텀 사옥에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제1기 Junior Board 위촉식을 개최했다.

디오의 ‘주니어 보드(Junior Board)’는 과장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중역회의로 젊은 직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새로 만든 제도이다.

디오는 이번 위촉식에서 청년이사 9명을 선발, 미래 세대인 젊은 직원들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기대했다. 

디오의 김진백 대표는 “기존 간부 회의와는 별도로 진행되는 ‘주니어 보드(Junior Board)’ 제도를 통해 회사 전반의 개선 사항 및 안건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이루게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자율성과 권한을 가진 주니어 보드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기성세대와 차별화된 젊은 세대만의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회사에 새로운 바람과 물결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청년이사들은 1년의 임기 동안 월 2회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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