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오프리케어 가글'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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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오프리케어 가글' 3종 출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1.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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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어린이 가글부터 야외 및 가정 맞춤형 성인 가글까지
구강 내 음식물 찌꺼기 제거와 충치예방·구취제거에 효과적
(왼쪽부터) 오프리케어 닥터 해피덴트 가글(사과), 오프리케어 닥터 보이는 가글(체리), 오프리케어 닥터 프레시 가글(민트).
(왼쪽부터) 오프리케어 닥터 해피덴트 가글(사과), 오프리케어 닥터 보이는 가글(체리), 오프리케어 닥터 프레시 가글(민트).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예방을 위한 브랜드 '오프리케어'를 강화하면서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어린이 전용 가글 1종과 야외와 가정에서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성인용 가글 2종을 출시한다.

어린이들의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메가젠에서 선보이는 '오프리케어 닥터 해피덴트 가글(사과)'은 알코올과 화학 성분인 계면활성제와 파라벤, 벤조산 등의 보존제, 그리고 색소 등을 전혀 사용치 않은 가글이다.

메가젠은 “유아 및 청소년기의 구강건강 관리는 중장년기 이후 고령기의 치아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면서 “닥터 해피덴트 가글 저불소(90.5PPM) 가글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과 맛과 향을 더해 양치질을 싫어하거나, 양치질이 서툰 어린이들의 충치 예방과 구취 제거 등 구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함께 출시하는 '오프리케어 보이는 가글(체리)'은 양치를 하기 어려운 야외 환경에서 양치 효과를 내는 찌꺼기 포집 기능을 가진 저불소(90.5PPM) 가글이다. 찌꺼기 포집 기능으로 구강 내 음식물 찌꺼기와 단백질 등의 성분을 뭉쳐 가글로 쉽게 내뱉을 수 있으며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구강에 자극을 주는 알코올과 벤조산 등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300ml 보틀과 11ml 스틱형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할 예정이며, 특히 휴대가 편한 스틱형은 야외 활동이나 출장 및 직장에서 양치질이 여의치 않을 때 사용하기 좋다. 또한 교정 중인 환자의 구강 내 음식물 찌꺼기 제거와 충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끝으로 '오프리케어 프레시 가글(민트)'은 구강 내 대표적인 뮤탄스균과 진지발리스균, AA균에 대해 99.9% 살균 기능을 가진 가글로 양치질만으로는 100% 깨끗하게 관리할 수 없는 구강 사이와 잇몸 포켓 등의 구강 세정 및 살균 기능을 가진 가글이다. 

메가젠은 “특히 무알콜 및 저자극 살균 기능으로 가정에서 취침 전 사용 시 다음날 아침 구취 제거뿐아니라 임플란트 시술과 발치 등 치과 시술 후에 살균용으로 사용하면 좋다”며 “프레시 가글의 경우 500ml 대용량으로 출시돼 가정에서 온가족이 사용하기 좋다”고 덧붙였다.

메가젠의 오프리케어 제품은 치과용 온라인 쇼핑몰인 엠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반 소비자 또한 오프리케어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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