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유니트체어 ‘NEO Chair M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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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유니트체어 ‘NEO Chair M3’ 출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3.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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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 “임플란트 시술에 적합”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기본에 충실한 치과용 유니트체어 ‘NEO Chair M3(이하 네오 M3)’를 출시했다. 

네오 M3
네오 M3

네오 M3는 환자의 편안함과 안정성, 그리고 최적화된 진료 포지션을 고려한 치과용 유니트체어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이 장점이다.

넓고 슬림한 백레스트로 사용자의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션을 제공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진료 시 환자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또한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2관절 헤드레스트로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진료 포지셔닝을 할 수 있으며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아울러 장애물 감지 및 수관세척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해 제품의 안전성 및 위생 관리에도 탁월하며 장애물 감지 시 사용자 및 환자의 안전을 위해 하강하지 않고 그대로 작동을 중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뿐만 아니라 빌트인 된 증류수 및 살균수는 튜빙 내 세균 및 바이오 필름을 효과적으로 제거, 위생관리가 가능하며 핸드피스에 온수가 공급돼 진료 시 환자의 치아 시림의 고통을 경감시켜 장시간 진료도 가능하다.

네오는 “네오 M3는 멸균, 소독 및 감염 방지에 초점을 맞춰 기존 제품보다 임플란트 시술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치과용 유니트 체어“라면서 “앞으로도 치과시술을 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는 네오 M3 출시에 맞춰 오는 6월까지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체어 구매 시 개원가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광중합기, 임플란트 앵글 핸드피스 및 진료용 글러브 등을 증정하고 있으며 또한 기본 A/S 2년 기간에서 6개월을 추가 연장해 고장과 수리에 대한 부담도 최소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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