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3년 제 17회 DV Conference 특별 연자로 초청 예정
아크로치과 오상윤 원장이 제10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COEX 그랜드볼룸에서 제16회 DV Conference와 함께 진행됐다. 오상윤 원장에게는 1,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오상윤 원장은 “환자들의 임플란트 치료를 돕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던 흔적들이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던 것 같다”면서 “동료 치과의사들과 덴트포토, 신흥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오 원장은 “더 나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니 송구스럽고도 영광스럽다”며 “수상의 기쁨과 함께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모두가 힘을 합쳐 좋은 치료로 환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면서 코로나19라는 암울한 긴 터널도 함께 빠져나왔으면 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오상윤 원장은 오는 2023년 제17회 DV Conference 특별 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