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실적 달성… 디오, 주주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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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달성… 디오, 주주총회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3.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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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백 대표, “혁신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 명성 이어갈 것”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9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디오 김진백 대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디오 김진백 대표.

김진철 회장과 김진백 대표, 주주 등이 참석한 이날 주주총회는 ▲감사 보고 ▲영업 보고 ▲내부관리회계제도 운용실태 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체계적인 전략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 중국에서는 최대 치과기자재 기업과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에서는 Costa Mesa 사옥 설립 및 다양한 영업망을 확보해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과 미국 등의 빅마켓을 필두로 기타 국가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디오는 치과 진료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융합한 토털 디지털 솔루션 개발을 완성해 디지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완성을 목표로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오는 올해도 이탈리아 및 러시아 법인 설립를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날 주주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 제한과 발열 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지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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