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mFil Plus 등 수출길 트여…올 매출 150% 신장 예상
(주)덴키스트(대표이사 김충호)가 중국 SFDA와 러시아 GOST 당국으로부터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덴키스트는 중국과 러시아의 본사가 제조하고 있는 CharmFil Plus(Composite Resin), CharmFil Flow(Flowable Composite Resin), Quicks(Temporary Composite Resin), CharmSeal(Pit and Fissure Sealant), CharmBond(Adhesive), CharmSensy(Desensitizer), CharmEtch(Etching Agent) 등을 안정적으로 대량 공급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치게 됐다.
이 회사 최원석 과장은 “이번 인증으로 예상되는 해외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150% 이상 급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08년도에는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지금부터 미국 FDA 승인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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