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병협, 11대 집행부 초도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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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병협, 11대 집행부 초도이사회 개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2.04.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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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예방관리료 요구‧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 업무이관 등 논의
대한치과병원협회 제11대 집행부가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대한치과병원협회 제11대 집행부가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 이하 치병협)는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제11대 집행부 초도 이사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구영 회장을 비롯해 황의환‧심준성‧김원경‧손미경 부회장, 김영재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치과보장성 강화와 관련해 현재 의과에만 적용되는 감염예방 관리료를 치과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논의 중이며,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대한 보상 요구도 강력히 추진한단 방침이다.

또한 수련병원치과병원 실태조사 업무이관의 경우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협회장에게 해당 사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치병협은 회원 확대를 위해 권리정지회원 재가입 시 신규가입 기준을 적용토록 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외에도 ▲각종 협회 현황 보고 ▲울진‧삼척 산불재해민 긴급의료구호활동 ▲비급여 공개 반대 관련 헌법소원 공동의견서 제출 ▲중동 치과의사 전공의 연수프로그램 연차별평가 운영방안 마련 ▲치과 전공의 비인기과 지원정책 등에 대하여 보고 및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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