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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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 개강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4.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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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Copy Denture 활용 노하우 전수
오스템, “치과의사·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가 함께하는 디지털 강연”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24일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는 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김용진 센터장과 서슬기 진료팀장, 처음치과기공소 이대우 소장 등이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특별한 강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진 센터장, 서슬기 팀장, 이대우 소장.
(왼쪽부터) 김용진 센터장, 서슬기 팀장, 이대우 소장.

One Day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완전 무치악 환자 구강스캐너로 쉽고 편하게 수복하기'를 주제로 구강스캐너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김용진 센터장이 맡아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intraoral scanner 사용! 이것만은 알아 두자!'를 주제로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Trios intraoral scanner(IOS)의 특장점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이어 김용진 센터장과 이대우 소장이 함께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IOS로 할 수 있는 것들(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Implant 치료에서의 IOS의 유용성 및 활용 방법 ▲Copy Denture 술식 소개 ▲chairside & lab workflow 등에 대해 다룬다.

점심식사 후엔 김용진 센터장이 스캐너 사용법 및 case별 스캔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Trios를 이용한 scan 실습 ▲workflow 실습 등 다양한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 서슬기 팀장이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가 알아 두면 좋은 IOS  작동 및 관리 노하우 ▲Model에서 Trios를 이용한 scan 실습 후 정확도 분석 등의 강의를 펼친다.

끝으로 이대우 소장은 치과의사와 치기공사들을 대상으로 ▲Trios scan/model scanner 파일 활용 방안 ▲Copy denture 사용 시와 미 사용시 denture case ▲원내 3D printer를 이용한 copy denture 출력 등에 관해 심도 깊은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스템은 "이번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는 치과의사·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들이 디지털 치과진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강스캐너 활용 노하우를 제대로 전수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면서 "Old denture scan, Case별 scan 실습, Scan data 분석 및 추출 등 다양한 실습 기회까지 폭 넓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 3층에 마련된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오스템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실에는 구강스캐너 TRIOS 4와 3D 프린터 OneJet DLP, 밀링장비 OneMill 5x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와 SW를 설치해 구강스캔과 가이드 플래닝, Crown, Bridge, Inlay 보철 설계 및 출력 등 다양한 디지털 관련 실습을 할 수 있으며 전 좌석에 TRIOS 4 최신 모델과 듀얼 모니터를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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