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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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 출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5.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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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뼈와 유사한 성분으로 골재생에 특화… SIDEX 2022서 최초 공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독자적인 기술력과 자체 공정을 바탕으로 새롭게 연구개발한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를 SIDEX 2022에서 공식 출시한다.

Ovis XENO-B
Ovis XENO-B

‘Ovis XENO-B’는 호주산 청정 원재료의 해면골과 타사 대비 높은 탄산염으로 골재생에 유리한 이종골 이식재로 완성됐다.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기공 구조로 체액과 혈관, 세포 등이 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통로 역할과 동시에 신생골이 재생될 때까지 유지해 주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나노 크기의 미세 기공 구조는 유입된 신생 골세포가 쉽게 부착해 증식될 수 있는 거칠기를 제공, 유효 인자와 저장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골질 형성을 돕는다. 덴티스 의료기기 연구소 테스트에 따르면 ‘Ovis XENO-B’의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은 체액과의 접촉면을 최대화시켜 체액이 충분히 담지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덴티스는 ‘Ovis XENO-B’의 출시에 맞춰 SIDEX 2022에서 기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Ovis BCP/Collagen MEMBRANE’ 5개 구매 시 최대 69% 할인이 적용되며 ‘Ovis BONE BCP’과 ‘Ovis BONE HA’, ‘Ovis BCP/Collagen MEMBRANE’ 구매 시 ‘Ovis XENO-B’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덴티스는 “‘Ovis XENO-B’는 덴티스 의료기기 연구소만의 임상 노하우를 통해 개발 및 생산되는 이종골 이식재로서 골재생에 탁월한 특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높다”면서 “SIDEX 2022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풍성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덴티스의 골이식재 브랜드 ‘Ovis(오비스)’는 우수한 임상평가를 바탕으로 뛰어난 제품력 외에도 술자의 편의성과 시술 성공률을 향상시켜 골이식재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호평이 이어져오고 있다. ▲합성골 이식재 ‘Ovis BONE BCP’(β-TCP 8 : Hydroxyatite 2), ‘Ovis BONE HA’ ▲동종골 이식재 ‘Ovis ALLO’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ovine), ‘Ovis XENO-XP’(Porcine)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vis BCP/Collagen MEMBRANE’, ‘Ovis MEMBRANE-P’ ▲비흡수성 PTFE 멤브레인 ‘Ovis TRM’ ▲새롭게 출시된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까지 총 9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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