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치과계 젊은 신문 건치신문 창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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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치과계 젊은 신문 건치신문 창간 축하합니다
  • 건치신문
  • 승인 2022.05.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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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왼쪽부터) 조병준·김형성 공동대표
(왼쪽부터) 조병준·김형성 공동대표

‘치과계의 젊은 신문’ 건치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축하합니다. 

무엇보다 건치신문의 이름을 빛나게 하는 것은 ‘젊은’의 수식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건치신문은 그동안, 치과계와 한국사회, 보건의료계, 치과의료인들이 어떤 것에 눈을 모아야 할지, 무엇을 찾아야 하고, 어떤 것을 해야 할지에 대해 끊임없이 찾고 노력하며 만들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29년을 보낸 건치신문이 ‘젊은’이란 수식어를 여전히 달 수 있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나의 손바닥 위에서 보는 건치신문의 ‘창’은 좁은 치과라는 공간을 너머 볼 수 있게 열린 ‘창’입니다 그 창을 통해 건치소식, 치과계 소식, 보건의료계 소식, 학술과 대학, 정치사회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생각, 동료치과의사들의 활발한 활동과 재미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창이란 보여주는 대로 보는 창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한발 다가서고 고개를 내밀고 , 열어 젖히게 하는 창이기도 합니다.  

모두 한발씩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제 각각 한발씩 넓혀지게 하는 건치신문의 창이 앞으로 오십년은 더 창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공동대표 조병준·김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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