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건치신문, 보건의료계 대표신문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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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건치신문, 보건의료계 대표신문 되길
  • 건치신문
  • 승인 2022.05.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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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
구준회 대표
구준회 대표

건치신문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 대표 구준회입니다.

창립초기부터 소외받는 민중의 보건, 의료를 보장하고 확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보건‧의료운동의 선두에 서서 자리를 지킨 건치신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4년 종이신문 시대를 마감하고 인터넷 건치로 제2 창간을 하면서 치과계에서 건치신문의 대외적 위상과 영향력은 매우 높아졌습니다. 내년이면 뜻을 세운다는 서른 살이 되는 건치신문입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치과계를 넘어 보건‧의료 운동의 대표 신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자유주의 시대에 의료의 영리화,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으로 인한 펜데믹 사태로 드러난 공공의료의 부족 등 보건 의료계에서 풀어내야할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건치신문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내는데 앞으로도 선두에 서서 현상보다는 본질에 접근하는 시각으로 언론의 진정한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건치신문의 2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

대표 구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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