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건치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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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건치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건치신문
  • 승인 2022.05.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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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 허익 회장
허익 회장
허익 회장

건치신문 창간 29주년을 맞이해 대한치주과학회 모든 회원들을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치신문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대한민국의 치의학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치과 언론사입니다. 이제 코로나19 엔데믹 국면으로 전환이 되면서, 지난 2년간 온라인 위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은 오프라인상에서 시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었던 기간 동안 우리 치과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대한치주과학회는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습니다. 첫번 째, 지난 3월 24일에는 ‘올바른 잇몸관리, 당신의 심장을 보호합니다’라는 주제로 치주염과 심혈관질환 간의 관련성에 대한 최신 연구를 소개하고, 이에 해당하는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정책을 제언하였습니다.

두 번째, 지난 3월 30일에는 경기도 소재의 성분도 복지관에 구강보건실에 대한 개소식 및 현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세 번째,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제32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 코로나19 거리두기 시점에서도 치주학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대한치주과학회의 실천을 통한 결과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대한치주과학회와 관련된 몇 가지 주목해야 할 이슈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2년 연속 외래 다빈도 상병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두 번째, 학회 공식 학술지인 『JPIS(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의 2020년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 IF)가 2019년 1.472에서 2.614로 상승하였습니다. 이에 대한치주과학회 회원 및 임원들은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전 국민의 잇몸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한치주과학회는 구강건강의 국내외 선도적 역할을 목표로 열심히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건치신문의 오랜 경험과 함께 한다면 새롭게 시작되는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리며, 건치신문의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치주과학회 31대 집행부

회장 허익, 부회장 김원경, 부회장 계승범, 부회장 이재목, 부회장 이용무, 부회장 김도영, 부회장 김남윤, 부회장 설양조, 편집장 신승윤, 총무이사 정종혁, 학술이사 김창성, 재무이사 신승일, 국제이사 윤정호, 편집이사 박준범, 보험이사 김수환, 기획이사 이동운, 섭외이사 정의원, 수련고시이사 이재관, 정통이사 김영택, 법제이사 이영종, 법제이사 이중석, 공보이사 김성태, 자재이사 고영경, 연구이사 양승민, 홍보이사 창동욱, 후생이사 방은경, 대외협력이사 한지영, 대외협력이사 신현승, 총무실행이사 정재은, 총무실행이사 임현창, 총무실행이사 이원표, 학술실행이사 차재국, 학술실행이사 조영단, 학술실행이사 강대영, 재무실행이사 박병규, 국제실행이사 김현주, 국제실행이사 박정수, 편집실행이사 김용건, 편집실행이사 박신영, 편집실행이사 박정철, 보험실행이사 장영훈, 기획실행이사 윤우혁, 섭외실행이사 최순호, 수련고시실행이사 홍지연, 수련고시실행이사 유상준, 수련고시실행이사 장희영, 정통실행이사 이재홍, 법제실행이사 박강훈, 공보실행이사 김윤정, 공보실행이사 이정태, 자재실행이사 주지영, 연구실행이사 조인우, 홍보실행이사 김정현, 홍보실행이사 이정원, 후생실행이사 이효정, 대외협력실행이사 이성조, 대외협력실행이사 박윤호, 감사 민원기, 감사 이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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