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 SOCIAL CLUB'… “치과계 최신 흐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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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SOCIAL CLUB'… “치과계 최신 흐름 다룬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6.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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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각 분야별 저명 연자와 새로운 인사이트 공유 예정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7월부터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신개념 치과계 소규모 커뮤니티 ‘OF SOCIAL CLUB’을 새롭게 선보인다.

나기원 원장
나기원 원장

오는 7월 5일부터 시작되는 ‘OF SOCIAL CLUB’은 임상, 교육, 문화활동, 참여형 웨비나, 온라인 콘텐츠 등 다채로운 임상&교육 플랫폼으로 치과계 대표 커뮤니티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OF DENTIS’에서 파생된 참여형 세미나이다.

임플란트, 교합학, 치주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디렉터로 참여해 기존의 세미나와 다르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치과계 최신 흐름을 다루는 등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임상 네트워킹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OF SOCIAL CLUB’의 첫 번째 디렉터로는 보철분야의 전문가로 저명한 연수서울치과 나기원 원장이 나선다. 해당 세미나는 오는 7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4회차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오래가는 보철 수복을 위해 고민해야 할 것들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나 원장이 다년간 임상에서 느꼈던 고민과 경험,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획득한 임상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복에 사용되는 소재의 발전 ▲그에 따른 수복물 선택의 변화 ▲더불어 중요해진 Bonding ▲달라지고 있는 임플란트 수술의 프로토콜 ▲다양한 보철 Component의 개발 등 빠르게 변하고 있는 치과 진료환경 속에서 치과의사들이 발맞춰 바꿔가야 할 것들을 제시하고, 매 회차별 Q&A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덴티스는 “’OF SOCIAL CLUB'은 솔직하고 담백하게 서로의 지식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함께 배우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끈끈한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하는 소규모 커뮤니티”라면서 “나기원 원장님의 소셜클럽 세미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주제로 많은 치과의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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