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7월부터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신개념 치과계 소규모 커뮤니티 ‘OF SOCIAL CLUB’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7월 5일부터 시작되는 ‘OF SOCIAL CLUB’은 임상, 교육, 문화활동, 참여형 웨비나, 온라인 콘텐츠 등 다채로운 임상&교육 플랫폼으로 치과계 대표 커뮤니티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OF DENTIS’에서 파생된 참여형 세미나이다.
임플란트, 교합학, 치주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디렉터로 참여해 기존의 세미나와 다르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치과계 최신 흐름을 다루는 등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임상 네트워킹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OF SOCIAL CLUB’의 첫 번째 디렉터로는 보철분야의 전문가로 저명한 연수서울치과 나기원 원장이 나선다. 해당 세미나는 오는 7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4회차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오래가는 보철 수복을 위해 고민해야 할 것들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나 원장이 다년간 임상에서 느꼈던 고민과 경험,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획득한 임상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복에 사용되는 소재의 발전 ▲그에 따른 수복물 선택의 변화 ▲더불어 중요해진 Bonding ▲달라지고 있는 임플란트 수술의 프로토콜 ▲다양한 보철 Component의 개발 등 빠르게 변하고 있는 치과 진료환경 속에서 치과의사들이 발맞춰 바꿔가야 할 것들을 제시하고, 매 회차별 Q&A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덴티스는 “’OF SOCIAL CLUB'은 솔직하고 담백하게 서로의 지식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함께 배우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끈끈한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하는 소규모 커뮤니티”라면서 “나기원 원장님의 소셜클럽 세미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주제로 많은 치과의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