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R2 STUDIO Q 런칭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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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R2 STUDIO Q 런칭 세미나 '성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7.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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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르치과병원 김종철 원장, 120% 활용 꿀팁 '전수'… “가상환자로 복잡한 증례 간단 극복”
메가젠이 지난 2일 'R2 STUDIO Q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메가젠이 지난 2일 'R2 STUDIO Q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 2일 메가젠 강남사옥 쇼룸에서 'R2 STUDIO Q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R2GATE 개발자인 대구미르치과병원 김종철 원장이 연자로 나서 ‘R2 STUDIO Q 120% 활용 꿀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Part Ⅰ은 ‘CBCT, Facial scan, Impression scan을 이용한 가상환자 만들기’, Part Ⅱ는 ‘가상환자를 이용한 복잡한 증례의 극복: 치료계획수립에서 최종 보철 수복까지’라는 내용으로 구성해 실질적으로 임상에 적용한 다양한 증례를 제시하면서 그 유효성에 대해 입증했다. 

아울러 Digital Patient(가상환자)를 활용한 CBCT Reorientation, Facial analysis, Digital face-bow 핸즈온을 진행하면서 전악 수복의 복잡한 증례를 간단히 적용하는 것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메가젠은 “이번 세미나는 첫 개설임에도 불구하고 조기 마감으로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며 “세미나 참가자들은 다소 생소한 디지털 접근 방법이었으나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그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를 활용한 복잡한 증례를 사전 예측하고 간단히 해결해 나가는 여러 임상증례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을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SIDEX 2022'에서 공식 런칭된 치과용 CT 이상의 가치를 지닌 Total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는 10분만에 만들어지는 Digital Patient(가상환자)를 통해 실제 환자에게 가장 오차없는 진단과 적합한 치료계획을 수립해 환자와 긴밀한 상담이 가능하며 결정된 치료계획을 디지털 데이터로 기공소에 전달,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모든 프로세스를 하나의 장비와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실행할 수 있는 Total Digital Work Station으로 특히 전악, 심미치료 시 결과 예측이 가능하고 계획한데로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 가능하다.

최대 FOV 18cmX16cm까지 촬영이 가능하고 전악수복, 심미치료 외에도 신경치료와 같은 작은 범위부터 교정치료 시 요구되는 큰 FOV까지 치료계획에 따라 다양한 모드로 촬영이 가능해 여러 임상케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메가젠은 “R2 STUDIO Q의 도입을 통해 치과는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뿐아니라 진정한 Top-Down Treatment 구현이 가능해 수준 높은 진료를 실현할 수 있을 것” 이라면서 “비교적 수가가 높고 수요가 많은 전악 및 심미보철치료 전문병원으로 특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메가젠의 ‘R2 STUDIO Q 런칭 세미나’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3일 강남과 10월 15일 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세미나 내용 확인 및 신청은 메가젠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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