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Prosthodontics on Friday' 방송 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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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올, 'Prosthodontics on Friday' 방송 2주년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8.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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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4회 라이브 보철 강의 진행… 실제 도움이 되는 세미나로 ‘호평’
오는 5일과 19일 2주년 맞이 특별 강연 및 기념 이벤트 '관심 집중'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오는 14일 방송 2주년을 맞이한다.

덴올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오는 14일 방송 2주년을 맞이한다.
덴올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오는 14일 방송 2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20년 8월 14일 첫방송을 시작한 'Prosthodontics on Friday'은 금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생방송 보철 세미나로 오스템교육연구원 조인호 원장이 좌장을 맡아 보철분야 스타 연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아온 바 있다. 

수플란트치과병원 김선영 원장의 '현대 치과 임플란트의 탄생과 임플란트 보철의 종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4회의 보철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총 33명의 연자진들이 치과 보철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임상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가장 최근에는 헤리치과 엄상호 원장이 '디지털 전성기, 이제는 나사 유지형 임플란트 보철을 해야 할 때'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임플란트 보철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보철학교실 서재민 교수는 '지대주와 보철물 디자인과 관련된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실패'를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열띤 강의를 진행, 호평받은 바 있다. 

덴올은 ‘Prosthodontics on Friday’ 방송 2주년을 앞두고 보다 특별한 강의와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5일에는 서산 두리치과 박종현 원장의 'Hex/Non-Hex ABT의 장단점', 오는 19일에는 서울뿌리깊은치과 조영진 원장의 '더 좋은 임플란트 보철물을 만들기 위한 Minor Tooth Movement' 강의가 진행된다.

덴올은 “보철 대가들이 펼치는 고품격 강연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보철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해주는 실시간 Q&A 시간도 시청자들의 참여로 더욱 활발해졌다. 방송 2주년을 맞아 질문을 올려준 덴올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서재민 교수(오른쪽)의 강연 장면.
서재민 교수(오른쪽)의 강연 장면.

오스템 교육연구원 조인호 원장도 "첫 방송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방송 2주년을 앞둬 소감이 남다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성공적인 보철 진료에 도움이 되는 강의로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전과 개발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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