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현 교수 ’이달의 전남대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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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현 교수 ’이달의 전남대인‘에 선정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2.08.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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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선정 소식 전해…“모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성장할 것” 소감
(왼쪽부터)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장지현 교수,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 (제공=경희의료원)
(왼쪽부터)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장지현 교수,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 (제공=경희의료원)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존과 장지현 교수가 지난달 29일 ‘이달의 전남대인’으로 선정됐다. 

장 교수는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에서 보존과 전공의를 거쳐 전문의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치과병원,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을 거쳐 현재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부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 등에 힘쓰고 있다. 

장 교수는 “모교의 오원만 교수님께서 ‘스승을 뛰어넘는 제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고, 이를 지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교수이자 연구자로서 모교와 현재의 제자리에서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다”며 “이달의 전남대인 수상을 계기로 모교에 대한 더 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 교수는 치과보존학분야 국제학술지에 4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경희의료원 개원 40주년기념 연구부문 경희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모교인 전남대학교와 함께 주 연구분야인 치수재생 및 수복재료 연구활동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학문연구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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