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올소돈틱스, 지난달 25일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 총 400여 명 시청
치과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달 25일 ‘MTA(Mini Tube Appliance)’ 그랜드 유저 미팅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이후 2년만에 개최됐으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온라인 강연을 총 400여 명이 시청했다.
총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온라인 강연에서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15명의 연자가 15분에 걸친 강의를 통해 임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흥미로운 사례 등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의 김병일 대표는 “강연에 대한 호평은 물론 행사 당일 한정특판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당사의 교정제품들에 대한 전문의들의 확고한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는 10월 대한치과교정학회의 학술대회에서는 Light force technology에 기반을 둔 LPA(Low Profile Appliance)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그는 “치과 교정재료 시장에서 확고부동한 위치를 잡아가고 있는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에 이어 Tube Type Appliance 시장에서도 오스템올소돈틱스의 LPA 신제품이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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