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회, KDX 2022서 심포지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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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회, KDX 2022서 심포지엄 연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2.12.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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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오후 1시 AT센터 창조룸(402호)서 개최…MRC 연구‧인공지능 치의학 적용 등

대한치의학회(회장 박철환 이하 치의학회)가 ‘KDX 2022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와 공동 주관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치의학분야 선도연구 센터 Medicla Research Center(이하 MRC) 연구와, 미래 치의학을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1시 AT센터 창조룸(402호)에서 열린다.

첫 번째 주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치의학분야 선도연구 센터 MRC 발표에는 ▲연세대학교 미각연구센터 문석준 교수 ▲경북대학교 얼굴신경-뼈 네트워크 연구센터 배용철 교수 ▲서울대학교 치아-치주복합체 연구센터 오석배 교수 ▲부산대학교 치주질환 신호 네트워크 연구센터 박혜련 교수 ▲단국대학교 메카노바이올로지 치의학 연구센터 김해원 교수 등이 연자로 나와 각 대학별 연구동향을 발표한다.

이어 ‘인공지능과 미래치의학’ 주제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사업단 이현규 단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영상치의학과 이원진 교수, 동대학 구강해부과 이승표 교수, 이마고웍스 김영준 대표가 나와, 인공지능 분야를 치의학계에 적용하기 위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치의학회 허민석 학술이사는 “이번 심포지움은 두 개의 주제에 대해 여러 연자분들의 강연을 통해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김철환 회장도 “산‧학‧연이 함께 치의학 원천기술 분야인 R&D의 산실인 선도연구센터 연구책임 교수의 발표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치의학 대표 연구자 분들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미래 치의학을 선도하는 좋은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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