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KDX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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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KDX 2022 '참가'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2.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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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OS5' 전격 공개…전시부터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오스템이 3년만에 개최되는 KDX 2022에 참가한다.(사진은 KDX 2019 오스템 전시부스 전경)
오스템이 3년만에 개최되는 KDX 2022에 참가한다.(사진은 KDX 2019 오스템 전시부스 전경)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17일부터 양일간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는 KDX 2022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는 오스템의 임플란트 라인업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재료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 임플란트 M/S 1위를 자랑하는 TS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0년에 출시된 TS임플란트는 기존 External과 Internal Non-Submerged 타입에 비해 식립 및 보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주목을 받았으며 출시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규 런칭을 앞두고 있는 구강스캐너 'TRIOS5'도 KDX 2022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TRIOS5'는 기존 모델인 TRIOS4보다 크기와 무게를 줄여 펜처럼 쥐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해 3D모델을 재구성하고 구축할 수 있는 ScanAssist 엔진 기능이 추가됐으며 최대 33명까지 스캔할 수 있는 고성능 배터리와 위생을 고려한 슬리브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TRIOS5
TRIOS5

이밖에도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존, 의약품존, SW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덴올존, 교정존 등 전시부스를 세분화해 오스템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둘러보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미니강의와 방문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행사 첫날에는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존과 민경산 교수가 '현미경을 이용한 엔도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들려주며, 둘째날에는 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박창주 교수가 '임플란트는 지금도 변화 중'을 주제로 현장에서 직접 심도 깊은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스탬프 투어이벤트, 경품 추첨이벤트, LUCKY BOX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며 오스템의 다양한 제·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스템은 "3년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오스템 부스에 방문해 존별로 기획된 KDX 2022 맞춤형 혜택을 꼭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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