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User Meeting’ 부산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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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User Meeting’ 부산도 '성황'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2.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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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avi. Full Arch’ 최신 정보공유 및 유저들 간 네트워크 다져… 임상사례 등 공유
‘2022 DIOnavi. Full Arch User Meeting’이 지난 11일 부산에서 개최됐다.
‘2022 DIOnavi. Full Arch User Meeting’이 지난 11일 부산에서 개최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1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2022 DIOnavi. Full Arch User Meeting’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첫 개최된 ‘DIOnavi. Full Arch User Meeting’은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인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사례와 최신 지견, 인사이트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어 지난 11일 부산에서 두번째 유저미팅을 동해 전국 각지의 유저들 간 네트워크를 다지는 기회를 가진 것.

이번 미팅에는 선한이웃치과 최강덕 원장을 비롯해 사과나무치과 최성욱 원장, 미시간치과 이향련 원장, 뉴튼치과병원 손현락 원장, 디지털월드치과 최병호 원장 등 디오나비 풀아치를 이용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유저들이 연자로 나서 임상사례를 발표하고 유저들과 질의응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에투알드서울치과 박연주 부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 풀아치 환자상담 사례를 소개하고 시술 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상담전략을 공유했으며 디지털치과기공소 안성훈 소장은 DIOnavi. Full Arch 보철개발과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끝으로 최병호 원장은 ‘DIOnavi. Full Arch VOC Complete Solution’을 주제로 유저들이 느낄 수 있는 궁금점 및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과 시술을 위한 팁을 공유하며 유저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최강준 본부장은 “2번의 유저미팅을 통해 유저들에게 형성된 ‘DIOnavi. Full Arch’ 기술력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네트워크를 다지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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