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황윤숙 회장, 의기총 회장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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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황윤숙 회장, 의기총 회장도 맡는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1.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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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총 회장단회의서 선출… “임기 동안 의료기사 권익보호 위해 최선 다할 것”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황윤숙 회장이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이하 의기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황윤숙 회장
황윤숙 회장

의기총은 지난달 29일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회의실에서 제11차 정기회의를 겸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치위협 황윤숙 회장을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황윤숙 회장은 의기총 대표회장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황윤숙 대표회장은 “의기총은 의료기사 등의 권익과 제도개선을 위해 치위협 등 8개 단체들이 중지를 모아 활동하는 조직”이라며 “임기 동안 대표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 의기총 황윤숙 대표회장은 45만여 의료기사를 대표함과 동시에 의기총에서 추진 중인 의료기사 관련 법률개정 등 의료기사들의 권익보호와 위상강화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의기총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상 가나다순) 등 보건의료기사 8개 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보건의료기사의 권익보호와 공동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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