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회장 백승학)는 1월 한 달간 회원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회원찾기 ▲중장년 교정치료를 집중 홍보한단 방침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교정학회, 봉사회 그리고 인비절라인 공동캠페인으로 중년교정치료 광고를 KBS 『조우종의 FM 대행진』을 통해 송출한다.

음성 광고는 전문 성우의 나레이션으로 실제 개원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중장년 교정치료에 관한 것과 교정학회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찾기 정보 전달로 구성됐다. 

교정학회 관계자는 1월 지하철 광고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라디오 홍보 등을 통해 학회 홈페이지 학회 회원찾기 페이지뷰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홍보 성과를 밝혔다.

백승학 회장은 “1월 겨울방학을 맞아 학회 근간을 이루는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면서 “이번 집중 홍보를 통해 전국 곳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교정학회 개원의 회원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도 교정학회는 회원 개원환경 개선과 더불어 환자들의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안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