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YK 보철시스템 세미나 '시선집중'
상태바
네오, YK 보철시스템 세미나 '시선집중'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3.21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CRP 뛰어넘는 새로운 임플란트 보철시스템… 대전·부산 이어 광주·경남에서도 진행 '예정'
‘YK 보철시스템 Hands-On Course’ 세미나 장면.
‘YK 보철시스템 Hands-On Course’ 세미나 장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대전과 부산에서 ‘YK 보철시스템 Hands-On Course’ 4·5회차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무리한데 힘입어 오는 4월에는 광주와 경남 등에서도 세미나를 이어간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네오의 ‘YK 보철시스템’은 ‘Screw Hole Free But, Detachable Prostheses’의 콘셉트로 기존 SRP, CRP, SCRP의 단점을 극복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시스템이다. 이는 기존 Screw Type보다 더 간편하게 보철 탈부착이 가능해 시술시간 감소는 물론 유지보수에도 용이하고 CRP Type과 같이 스크루 홀이 없어 심미적인 임플란트 보철이다.  

또한 치과기공소에서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YK 실린더가 결합된 상태로 치과에 제공되기 때문에 구강내에서 별도의 과정 없이 클릭만으로 보철물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아울러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환자의 구강상태 변화나 저작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일어나는 어버트먼트 풀림 및 파절, 뼈 손실 등 사후관리에 대한 편의성도 고려해 설계됐다.

특히 ‘YK 보철시스템’은 어버트먼트와 픽스처의 루즈닝, 어버트먼트의 파절 저항성 및 측방압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크라운 탈락률이 매우 낮다. 더불어 타사 픽스처와도 호환이 가능하며 보철물 풀림방지 기술이 적용됐다.

지난 대전과 부산 세미나에서는 ‘YK 보철시스템’의 우수한 내구성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도 소개됐다. 실린더 위의 보철 6mm 캔틸레버 지점에 1,100N(110kg)의 힘을 천천히 가했을 때 어버트먼트 및 실린더에 아무 변화가 없었다고 발표, 측방압에도 견고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실린더 위의 보철 6mm 캔틸레버 지점에 1,100N(110kg)의 힘을 천천히 가했을 때 어버트먼트 및 실린더에 아무 변화가 없었다.
실린더 위의 보철 6mm 캔틸레버 지점에 1,100N(110kg)의 힘을 천천히 가했을 때 어버트먼트 및 실린더에 아무 변화가 없었다.

네오는 “세미나 참석자들은 허영구 대표의 강의를 통해 ‘YK 보철시스템’의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면서 숙지하고 실제 적용된 임상케이스를 확인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했다”며 “사전 수강신청인을 대상으로 매달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방에서도 세미나를 진행해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할 계획으로 세미나 참가자 한정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QR코드
QR코드

네오의 ‘YK 보철시스템 Hands-On Course’ 세미나 신청은 구글폼 링크(https://bit.ly/3mXsD5d) 및 QR코드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