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IDS 2023서 한국형 기술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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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IDS 2023서 한국형 기술력 '자랑'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3.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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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임플란트 가이드·디지털 장비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국제전시회 '참가'
덴티스가 IDS 2023서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덴티스가 IDS 2023서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International Dental Show 2023(이하 IDS 2023)’에 참가, 우수한 R&D 기술력을 선보였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IDS 2023’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 1,70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은 개최국인 독일에 이어 두번째로 가장 많은 기업이 참여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SQ Implant’와 ‘OneQ’ 등 임플란트 라인업부터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디지털 장비, 수술 및 진료등까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을 국제무대에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구강스캔부터 디자인, 출력까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 I600(메디트 社)으로 구강스캔 후 DentOne 프로그램으로 교정장치를 디자인해 3D프린터 ‘Zenith L2’로 출력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SERAFIN’ 부스에서는 마일스톤즈치과 장원건 원장이 직접 한국형 투명교정시스템을 소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밖에도 수술 및 진료등 LUIVS 라인업이 수많은 해외 딜러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부스에서 디너파티를 열어 교류의 장도 마련했다. 

덴티스는 “글로벌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덴티스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덴티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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