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18~19일 부산에서 개최된 BDEX 2023에서 양일간 최소 투자로 원내에 디지털 라인업 구축방안을 선보이는 전시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이버메드는 현재 장기적인 관점으로 아날로그식 워크플로우에서 술자도 환자도 모두 사용하기 용이한 디지털 워크플로우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타사 디지털 덴티스트리와의 차별점은 현재 가지고 있는 CT View Software에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임플란트 시스템과 3D Printer 및 스캐너로 진단부터 보철까지 완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사이버메드는 현재 디지털을 넘어 전 사업군에서 주목하고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단 및 플래닝 등을 개발하고 있다. 사이버메드는 인공지능 진단의 완성과 4K 프린터를 연계, 실질적인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완성해나가면서 치과계의 새로운 혁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BDEX 2023에서 사이버메드는 원내에서 빠르게 가이드 및 임시보철 출력이 가능한 OnDemand 3D 4K Printer 등을 전시했다. OnDemand 3D Printer의 경우 6.6 Inch의 넗은 LCD판으로 10분에 최대 70개(구치부 싱글크라운 8분내 출력, 상악 3전치 10분내 출력)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사이버메드는 “이번 BDEX 2023을 통해 다양한 제품 및 프로모션으로 참가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사이버메드의 성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해왔다. 초거대 AI와의 접목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케이스도 완성도 높은 치료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방안을 청사진으로 그리고 있다. 향후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임플란트 회사로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사이버메드는 오는 6월 24일 부산에서 상반기 마지막 조용석 원장의 상악동골증강술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선착순 20명으로 한정된 이번 세미나 접수는 사이버메드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