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제35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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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제35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3.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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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이룬 '디지털 솔루션' 전 세계가 주목…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로 글로벌시장 주도할 것”
디오가 지난 27일 제35기 정기주주총회 개최했다.
디오가 지난 27일 제35기 정기주주총회 개최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7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김진철 회장과 김진백 대표,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보고 ▲감사보고 ▲내부관리회계제도 운용실태 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액 승인 ▲감사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공동대표로 한익재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디오는 이번 공동대표 선임을 통해 사업영역의 확대와 함께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오의 김진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예상치 못한 시장변수들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디지털 치과진료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글로벌시장에 수출, 전 세계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을 이룬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또한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인 기업형 치과(DSO)와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시장에서의 매출 및 사업입지가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글로벌 의료기기업계 최초로 LPGA 투어 ‘DIO IMPLANT LA OPEN’을 2년 연속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활발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인지도도 계속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지속적으로 글로벌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시장을 주도해 주주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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