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뉴욕에서 ‘제16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상태바
메가젠, 뉴욕에서 ‘제16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5.11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세계 50여 개국 1,300여 치과의사 '참석'… 최신지견 제시 통해 선도기업 '위상' 강화
‘제16회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이 뉴욕에서 개최됐다.
‘제16회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이 뉴욕에서 개최됐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전 세계 50여 개국 1,3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메가젠  국제심포지엄(16th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 in NewYork)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은 미국과 유럽 국내 임플란트 수출1위 기업의 명성에 걸맞춰 한국 임플란트를 세계시장에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해왔음은 물론 수년간의 임상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노하우와 치과솔루션 및 최신지견을 제시해왔다. 

치과계 글로벌 초특급 연자 19명 라인업

Dentistry wears Digital; Discover the New Success Criteria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총 19명의 국내외 내놓으라 하는 연자가 초청돼 신청 초기부터 큰 주목을 받았고 심포지엄과 동시 진행했던 핸즈온 워크샵에도 임상경험이 풍부한 14명의 연자들이 초청돼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디지털을 활용한 가이드수술 및 심미보철 관련 핸즈온코스 총 10개가 진행됐으며 메가젠의 임플란트와 소장비를 활용해 직접 Hands-on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총 3개의 주제를 통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국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오피니언 리더 5명을 초청, K-덴티스트리의 자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포천우리병원 김용진 치과센터장, 대구미르치과 김종철 원장, 연수서울치과 나기원 원장, 강일예스치과 이윤형 원장, 서울미르치과 최진 원장 등은 실제 임상을 통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한 미래 덴티스트리 혁신에 대해 Dr. Kyle Stanley(미국)와 김영광 교수가 강연을 선보였다. 

심포지엄 둘째날에는 총 11개의 강연을 4개 세션으로 나눠 발표했다. 세션1에서는 임플란트 디자인 혁신과 수년간의 임상 노하우를 담은 주제로 메가젠 박광범 대표가 첫 강연을 펼쳤으며 이어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덴사버(Densah bur)의 창시자인 Dr. Salah Huwais(미국)는 ‘Osseodensification(골치밀화): 식립부위의 최적화를 통한 예지성 있는 결과’를 주제로 한 강연을 선보였다.

세션1에서는 메가젠 박광범 대표와 Dr. Salah Huwais, Dr. Dirk Duddeck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세션1에서는 메가젠 박광범 대표와 Dr. Salah Huwais, Dr. Dirk Duddeck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끝으로 클린 임플란트 파운데이션의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Dr. Dirk Duddeck(독일)은 임플란트 표면처리에 따른 임상결과에 관한 다채로운 케이스에 대해 소개했다. 메가젠의 주력 제품인 ‘AnyRidge’와 ‘BlueDiamond Implant’는 독일의 비영리재단인 클린 임플란트 파운데이션에서 인증하는 ‘클린 임플란트 어워드(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를 각각 7년 연속,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세션2에서는 즉시부하 및 즉시식립에 대한 지식을 공유했으며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Zero Bone Loss concepts’의 창시자인 Prof. Tomas Linkevicius(리투아니아)와 Prof. Christian Makary(레바논), 김진구 원장이 각각 강연을 통해 ‘Zero bone loss를 위한 이상적인 치료계획과 식립조건’과 ‘즉시부하’ 및 ‘Immediate provisional or early loading protocol’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Prof. Tomas Linkevicius(왼쪽)과 Dr. Salah Huwais.
Prof. Tomas Linkevicius(왼쪽)과 Dr. Salah Huwais.

세션3에서는 Dr. Laurent Sers(미국)과 김종철 원장이 디지털 워크플로우 및 덴탈 아바타에 대한 혁신적인 내용의 강연을 펼쳤으며 무치악 관련 주제로 진행된 세션4에서는 Dr. Kanyon Keeney(미국)이 성공적인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The Art, Science and Business Model’라는 강연을 통해 깊은 지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Dr. Mark Kwon(캐나다)은 ‘The Next Evolution in Full Arch Therapy- Are We Ready for It?’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무치악 테라피 발전에 대해 짚었으며 끝으로 Dr. Isaac Tawil(미국)이 ‘디지털 무치악’을 주제로 임상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성황리에 강연을 마무리했다.

매 세션 이후에는 연자와 참가자들의 Q&A를 통해 더 깊은 고견과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메가젠의 여러 인기제품들을 접할 수 있는 전시부스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이 제품에 대해 문의하면서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유럽·미국수출 1위 임플란트인 AnyRidge, AnyRidge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강도를 200% 강화해 새롭게 탄생한 BlueDiamond Implant, 플라즈마 표면처리를 더해 단 1분만에 임플란트 표면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Plasma X Motion 등이 비치된 ‘임플란트존'이 특히 해외 참가자들의 시연 및 체험 열기로 뜨거웠다.  

메가젠은 참가자들이 제품에 대해 문의하면서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임플란트존'이 해외 참가자들의 시연 및 체험 열기로 뜨거웠다.
메가젠은 참가자들이 제품에 대해 문의하면서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임플란트존'이 해외 참가자들의 시연 및 체험 열기로 뜨거웠다.

이밖에도 메가젠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N2 Unit Chair(카트 타입&마운트 타입)를 선보였으며 현장 판매로 이어지는 등 참가자들의 관심도가 상당히 높았다. 디지털존에서는 3D 페이셜 스캔부터 10분만에 가상환자 생성이 가능한 R2 STUDIO Q, 유·무선형 구강스캐너인 Medit i600·i700·i700 Wireless, 디지털 재료 등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장비 & 키트존에도 Mega ISQ II, Meg-Engine II·III·Pro, Sterlink 플라즈마 멸균기, 보철키트 등 다양한 메가젠 제품이 전시됐으며 그 중에서도 메가젠만의 특허기술인 Magic Grip을 겸비한 레스큐 툴인 MegGyver Kit가 큰 호응을 얻었다. 새로 출시된 MegGyver Kit는 응급상황에서 한 번 돌리면 임플란트와 스크류, 보철까지 쉽게 빼낼 수 있는 솔루션이다. 

참여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강연 후 경품추첨 시간에는 ▲1등 구강스캐너 ‘Medit i700’ ▲2등 ‘Medit i600’ ▲3등 ‘2024 메가젠국제심포지엄 초청권’ ▲4등 플라즈마 표면처리기 ‘Plasma X Motion’ 등 특별한 경품이 제공됐다. 

마지막 강연 이후에는 피날레로 ‘MegaGen Night’ 만찬이 진행됐다. 메가젠은 뉴욕의 유명 공연 가수팀을 섭외해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방불케하는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MegaGen Night’ 만찬에서는 뉴욕의 유명 공연 가수팀을 섭외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MegaGen Night’ 만찬에서는 뉴욕의 유명 공연 가수팀을 섭외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메가젠은 “창립 이후부터 메가젠은 줄곧 국내외 치과의사들을 위한 체계적인 세미나와 대형 심포지엄 등 교육의 장을 여는데 앞장서왔다. 메가젠이 해마다 치러내고 있는 행사는 전 세계에서 2,000건 이상에 달하며 이를 통해 치과산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솔루션과 전략까지 제시하고 있다”면서 “국제적 규모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메가젠과 K-임플란트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었다. 내년에도 풍성한 강연과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전세계 치과인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메가젠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메가젠 공식 홈페이지(www.megagen.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1566-2338)를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