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덴티스트리, 원광보건대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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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덴티스트리, 원광보건대와 'MOU'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6.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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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산업 네트워크 활성화 위한 상호협력 강화 '약속'
아름덴티스트리가 지난 2일 원광보건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아름덴티스트리가 지난 2일 원광보건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가 지난 2일 원광보건대학교와 치과기공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아름덴티스트리 이정현 대표와 허성욱 본부장, 하정훈 팀장,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 신형섭 대외협력실장, 김영훈 학생복지처장, 이광영 국제교류처장, LINC 남신은 사업부단장, 치기공과 조미향 학과장, 정창섭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학술 및 기술정보, 연수 프로그램 등의 공동 연구개발 ▲교수 현장연수, 기술지도 및 경영자문 ▲교육, 연수, 문화, 현장실습, 인턴십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진행 ▲학생의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협조 등 교육과 연구, 취·창업 부문에서 공동연구와 인력교류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아름덴티스트리는 자체 개발한 약 2억 6천만 원 상당의 dental CAM software 'Apexmill'을 원광보건대학교에 기증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중심의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름덴티스트리는 기업 맞춤형 우수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신입사원 교육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원광보건대학교에겐 취업역량 강화와 현장성이 강조된 교육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현 대표는 “원광보건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이 치과기공산업 현장의 새로운 물결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아름덴티스트리가 보유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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