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건치, 창간 30주년 준비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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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건치, 창간 30주년 준비 본격 돌입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3.06.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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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기념식 준비위 발족식 및 초도 회의…오는 10월 14일 공간채비서 개최키로
(왼쪽부터) 준비위 문세기 집행위원, 김의동 공동 준비위원장, 김용진 공동준비위원장, 전양호 기획위원
(왼쪽부터) 준비위 문세기 집행위원, 김의동 공동 준비위원장, 김용진 공동준비위원장, 전양호 기획위원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는 ㈜건치신문(대표이사 김용진 이하 본지)이 본격적으로 30주년 기념식 준비에 들어간다.

본지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동 한 식당에서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의동 이금호 이하 건치)와 공동으로 ‘건치신문 창간 3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를 발족하고, 기념식 전반 사항을 합의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본지 김용진 대표이사, 문세기 편집국장과 기자단, 건치 김의동 공동대표, 전양호 사업국장이 자리했다.

먼저 본지와 건치는 김용진 대표이사와 김의동·이금호 공동대표를 준비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기획위원에 전양호 사업국장을 집행위원에 문세기 편집국장을 선임했다.

30주년 기념식은 크게 ‘치과보철보험 10년’을 주제로 한 특강과 기념식으로 진행되며, 건치의 역사와 함께한 본지의 지난 30년 발자취와 성과, 공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본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준비위는 오는 10월 14일 서울 충무로역 인근 ‘공간채비’를 이번 기념식 장소로 확정하고 코로나19 펜데믹, 건치 35기 집행부 출범 이후 첫 대면 행사인 만큼 문화공연과 함께 식사하는 화목한 자리로 행사를 준비한단 계획이다.

이외에도 준비위는 제반 사항 등은 건치 중앙집행위원회와 사무국, 본지 등이 협의해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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