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DIDEX 2023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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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DIDEX 2023 '성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7.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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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LUVIS CHAIR’와 골내무통마취기 ‘Denops-i’ 등 관심 집중
덴티스가 DIDEX 2023에 참가했다.
덴티스가 DIDEX 2023에 참가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DIDEX 2023(대구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 참가,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 이번 DIDEX 2023에는 치과의사 700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메인 무대에 인접한 덴티스 부스에 80%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방문, 문전성시를 이뤘다. 

덴티스는 지난 5월 새롭게 선보인 유니트체어 ‘LUVIS CHAIR’와 세계 최초 포터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를 비롯해 투명교정장치 ‘SERAFIN’ 등을 전시했다. 

이날 전시장에는 진료실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LUVIS CHAIR의 C클래스와 S클래스 등 2가지 타입이 전시됐으며 각각 진료실과 수술실에 최적화된 옵션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먼저 C클래스는 ‘Clinic’을 위한 모델로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LUVIS C700’이 기본옵션으로 장착돼 있어 일반적인 진료실에 최적화돼 있다.

S클래스는 ‘Surgery’의 이니셜로 ‘LUVIS C700’과 함께 수술등 ‘LUVIS S300’이 기본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뛰어난 무영효과를 통해 수술 시 시야확보에 최적화돼 있으며 이중시트와 다양한 편의기능이 기본옵션으로 제공되는 최고급 모델로 덴티스는 “개원을 앞두고 있는 봉직의뿐만 아니라 이미 개원을 한 치과의사들의 관심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 상담이 쇄도했다”고 밝혔다.

Hands-On 부스에서는 포터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와 무선 무통마취기 ‘DENOPS’에 대한 핸즈온이 진행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환자의 마취통증과 공포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DENOPS-i’는 빠르게 회전하는 모터와 니들의 사면을 이용해 해면골까지 안전하게 주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해면골 위치에서 CCLAD(Computer Controlled Local Anesthetic Delivery)로 마취액을 주입해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부작용을 대폭 줄였다. 포터블 타입으로 진료실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풋 컨트롤러가 포함돼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덴티스 임플란트 라인업 ▲골이식재 ‘OVIS’ 라인업 ▲서지컬 키트 ‘SAVE’ ▲임플란트 UV Activator ‘SQUVA’ ▲모바일 타입의 Full HD급 카메라가 장착된 진료등 ‘LUVIS C500 camera’ ▲3D프린터 ‘Zenith’와 제니스 레진, 경화기 등이 전시됐다. 

덴티스는 “대구·경북지역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체어부터 진료 및 수술등, 임플란트, UV 임플란트 활성화기, 무통마취기 등 덴티스만의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며 "덴티스 부스에선 OF마켓 회원가입 이벤트가 진행됐고 이튿날 진행된 DIDEX 2023 공식 경품행사에는 1등 경품으로 LUVIS CHAIR가 제공돼 큰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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