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 자회사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신제품 'Molar Protraction Tube(이하 M-P TUBE)'를 출시했다.
오스템올소의 ‘M-P TUBE’는 돌출 어금니와 사랑니를 이용해 치아교정 시 사용할 수 있는 튜브형 제품으로 오스템올소가 제7대 대한양악수술학회장을 역임한 ‘스마일위드치과’ 백운봉 원장과 공동연구해 개발했다.
오스템올소는 ‘M-P TUBE’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2일 오스템 본사에서 백운봉 원장을 연자로 초청, ‘M-P TUBE’ 임상적용 방법과 응용기술에 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자문의 백운봉 원장은 “Molar Protraction은 ‘구치결손 공간 폐쇄’, ‘전치열 근심 이동’, ‘편측구치 근심 이동 및 정중선 조절’ 등에 사용할 수 있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어금니의 쓰러짐이다. 이를 위해 모두들 각자가 만든 power arm을 사용하고 있으나 매우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면서 “M-P TUBE는 거의 모든 증례에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게 고안한 것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를 어떻게 임상에 적용할 것인가와 Molar Protraction의 응용(사랑니-I)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와 교정용 스크류, MAJESTY Tube의 우수한 품질이 교정치과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M-P TUBE를 출시, 다양한 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교정장치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교정 치과의사, 유관 학회 및 학계와 긴밀히 소통해 치과진료에 도움이 되는 뛰어난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P TUBE’ 출시기념 무료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은 치과의사는 오스템올소에 문의하거나 공식 카카오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