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프리미엄 ‘불소 1450치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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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프리미엄 ‘불소 1450치약’ 출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7.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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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 효과 극대화 및 무방부제‧무색소로 안심 ‘사용’… 국내 식약처 인증 준수 및 최고 수치 ‘고불소’ 치약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의 예방치의학을 위한 구강용품브랜드 ‘오프리케어’가 불소가 1,450PPM 함유된 프리미엄 ‘불소 1450치약’을 출시했다.

‘불소 1450치약’
‘불소 1450치약’

치아건강에 빼놓을 수 없는 성분인 불소는 유해하다는 잘못된 정보로 국내판매 중인 치약 대부분의 불소함량이 1,000PPM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불소는 치아에 얇은 막을 형성, 음식물섭취 시 발생하는 산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고 치아의 재석회화를 촉진해 충치예방을 돕지만 불소함량 1,000PPM 이하 치약은 충지예방 효과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와 영국 보건의료제도 NHS(National Health Service)에 따르면 불소는 전세계에서 약 60여 년에 걸친 광범위한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충치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연령대에서 치약의 불소권장 농도를 1,000PPM에서 1,500PPM으로 추천하고 있다. 

오프리케어 ’불소 1450치약’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기준 최고 수치인 1,450PPM으로 함량을 높여 충치예방 효과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파라벤과 벤조산 등의 방부제와 타르계열 색소 등의 유해성분을 배제한 무방부제‧무색소 제품으로 세이지엑스, 녹차추출물, 병풀추출물, 프로폴리스 등 유기농 성분을 함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세정제 및 치약 등에 사용되는 합성계면활성제인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를 대신해 코코넛 오일 등에서 추출하는 천연유래 성분의 친환경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오프리케어 ’불소 1450치약’은 양치질 후 입안을 물로 여러 번 헹구지 않아도 돼 불소성분이 구강 내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며 양치질 후 입마름 현상(구강건조)이 적어 구내염 등 입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메가젠 오프리케어는 “충치 포함 현대인의 구강건강에 대한 고민에 귀를 기울여 그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불소햠량 최대치인 1,450PPM 치약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오프리케어는 신제품 고불소치약과 함께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성분의 질 높은 구강용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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