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지르코니아 'Estar-Z Multi' 사용량 '증가'
상태바
최고급 지르코니아 'Estar-Z Multi' 사용량 '증가'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7.21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컬러링 과정 단축·보철제작 효율 및 인건비 절감 '효과'
"심미적·안정적 보철물 제작 가능해 치과 선호도 높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R&D 역량을 집중해 개발, 생산한 고품질 지르코니아 'Estar-Z Multi'(Layer)가 공식 출시 후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star-Z Multi
Estar-Z Multi

'Estar-Z Multi'는 전치부 적응증의 필요성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파절 없이 오래 쓰는 보철물' 구현을 목표로 지난 2월 공식 출시됐다. 컬러링 작업 효율성과 고투명·고강도 조건을 갖춰 치과의사 및 피시술자 모두의 니즈를 충족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자체 개발한 4단 레이어 적층 방식으로 구성돼 절단부와 고강도 치경부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사용범위가 넓다.

실제로 단일 Shade 제품의 경우 별도의 컬러링 작업이 필요한 반면 Estar-Z Multi는 Incisal(1단), Body(2단), Cervidcal(1단) 등 총 4단 레이어로 컬러링 과정을 최소화해 심미적인 부분에서 장점이 크다. 피시술자 입장에선 자연치와 같은 자연스러운 색상변화로 이질감이 적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컬러링 과정단축은 보철제작 효율성 증대와 인건비 절감효과로 이어져 치과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데도 기여한다.

타 분말 대비 높은 밀도로 고품질 지르코니아에서 사용하는 Tosoh 분말만 100% 사용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여기에 자체 기술력으로 '마진 적합을 최적화'하는 최소수축 오차율을 구현한 특수 제조공정을 더해 안정성과 적합이 우수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오스템은 "R&D 역량을 집중한 제품답게 Estar-Z Multi의 단면을 보면 상단투명도가 적절하고 아래로 갈수록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형성해 이질감이 없다”며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보철물 제작이 가능한 고품질 지르코니아로 주목받으면서 치과 선호도가 높아 사용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은 균일하고 치밀한 고밀도 지르코니아로 구치부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에 모두 적용 가능한 ‘Estar-Z Multi’를 비롯해 Estar-Z ST, Estar-Z HT, Estar-Z T 등 다양한 임상환경과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르코니아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