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치과병원, 덴컴과 ‘MOU’
상태바
서울장애인치과병원, 덴컴과 ‘MOU’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8.23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성인식 인공지능 EDR 솔루션 개발… “장애인 치과진료 특성화 통해 진료 편의성 도모"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김성균 병원장(오른쪽)과 덴컴 임병준 대표.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김성균 병원장(오른쪽)과 덴컴 임병준 대표.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이 지난 16일 ‘국내 유일 덴탈분야 음성 AI 솔루션 전문기업’ 덴컴(대표 임병준)과 장애인 치과진료 특성화를 통한 진료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치과의료분야 음성인식 인공지능 EDR 솔루션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장애인 치과진료에 적합하고 특성화된 치과의료분야 음성인식 인공지능 EDR 관련 사업분야에 대한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각자의 고유 사업분야에서 더욱 강력한 사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성균 병원장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장애인 구강진료증진을 위해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음성인식 인공지능 EDR 솔루션 개발을 통해 특수한 치과진료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인환자와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해 더욱 효율적인 진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