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10월 14일 전주 마스터코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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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10월 14일 전주 마스터코스 ‘개강’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8.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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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철·오승환·박종현 원장 연자 초빙… "LIVE SURGERY 통해 직·간접적 다양한 케이스 경험 가능"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전주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총 24회에 걸쳐 마스터코스를 시작한다.

오는 10월 14일 개강해 내년 9월 2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네오치과 최호철 원장과 오승환힐링치과 오승환 원장, 서산두리치과 박종현 원장 등이 연자로 참여해 각각 ▲마스터코스 베이직 ▲마스터코스 수술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을 담당, 참가자들의 임상숙련도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오스템 전주 마스터코스가 오는 10월 14일 개강한다.
오스템 전주 마스터코스가 오는 10월 14일 개강한다.

오는 10월 14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은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에 집중해 수술과 보철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내년 2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마스터코스 수술 과정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임플란트 임상케이스에 대해 설명하고 증상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방법에 집중하는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수술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은 물론 임상노하우도 함께 공유해 임상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내년 6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되는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에서는 임플란트 식립위치 및 각도에 따른 abutment 선택과 인상채득 과정 등 임플란트 보철부터 일반 보철, 디지털 보철까지 심도 깊은 주제와 임상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오스템은 “이번 전주 마스터코스는 참가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외과적인 내용 포함, 치주적으로도 접근해 섬세한 수술과 좋은 예후사례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라며 “실제로 1인당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 등을 이용한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과정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실습을 구현하고 LIVE SURGERY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전주 마스터코스에서는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즉석에서 바로 모델 및 돼지뼈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 참가자들의 이해도 향상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디지털치과 선(先)경험을 통한 디지털화의 편리성에 대해 체감할 수 있도록 OneGuidge 및 트리오스 장비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편성할 계획이다.

전주 마스터코스는 수강신청은 오스템연수센터 별도 페이지(https://forms.gle/reot9G4MoEZfr2VJA)를 통해 가능하며 공보의 및 수련의, 군의관 등은 증명서류 제출 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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