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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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10.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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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4일 오스템 대강당서 ‘장애인의 구강정책’ 주제로 진행 ‘예정’
춘계학술대회 장면.
춘계학술대회 장면.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 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와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의 후원으로 ‘2023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1월 4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장애인의 구강정책’이라는 주제 아래 개최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이지은 과장의 ‘장애인치과에 대한 보건정책’ ▲경기북부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하종철 센터장의 ‘중앙/광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역할과 발전’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 황지영 단장의 ‘국내 방문치과진료와 이동버스를 이용한 장애인치과진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일차의료개선부 오주연 부장의 ‘장애인치과 주치의제도’ 등의 발표를 통해 장애인 방문진료와 장애인 주치의제도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오는 27일까지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치과학회 홈페이지(www.kadh.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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